보양식에는 오리백숙(하지만 난 물에빠진 고기는 먹지않아..)
2019. 5. 2. 11:14ㆍ미식과식탐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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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동생들과 함께 먹으러 갔었던 오리백숙.
벌써 몇년 전의 일이다.
나는 물에 빠진 고기는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먹기 싫었지만 동생들이 여름에 몸 보양해야한다고 꼭 먹어야겠다고 해서 먹으러 갔었다
회사근처에 오리백숙 하는 집이 있어서 동생들이 내 회사 근처로 왔었고 마침 복날 근처라 가게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동생들은 맛있다고 먹었는데 난 백숙안에 들었던 찹쌀과 밥과 국물로 열심히 배를 채웠다.
육수는 정말 맛있었고 기분 좋게 점심식사를 했었다.
별개로 얘기 하자면 나는 물에 들어간 고기(생선포함) 먹지 않는다
삼계탕도 먹으러 가면 닭가슴살만 조금 뜯어 먹고 나머지는 동생에게 다 준다.
육수에 밥 말아먹는건 좋아하지만 물에 빠진 고기는 정말 별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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