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26일 후쿠오카여행(13)
-
8월26일 후쿠오카여행 보스이조후쿠오카,팀랩포레스트전시회,HKT48극장
시나리에서 점심을 먹고...4시20분쯤 예약해놓은 전시회를 보러 출발... 표를 샀을때는 4시 입장한다고 했는데..ㅎㅎㅎㅎㅎ 어쩔수 없었다. 들어갈수 있으면 들어가고..안된다고 하면...어쩌지? 라는 마음으로 출발함..ㅠㅠ https://goo.gl/maps/LMcdUAd6W2FP6RCi6 보스 이조 후쿠오카 · 2 Chome-2-6 Jigyohama, Chuo Ward, Fukuoka, 810-0065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이곳을 가야했다. 시나리에서 한정거장? 두정거장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함.(찾아보기 귀찮으므로 패스) 팀랩 포레스트 전시회를 보러 가야해서 가는길... 동생이 표까지 예매 해줘서 일정에서 뺄수없이 무조건 가야하는곳!! 근데 나도 전시회 보는거 좋..
2023.09.06 -
8월26일 카스비텐진호텔-시나리우동집
공항에서 나와서 후쿠오카공항선을 타기위해 셔틀버스를 하고 후쿠오카공항 지하철역 바로 앞에 내렸다. 그리고 텐진 미나미역으로 가기위해 일단 하카타로 가는 전철을 탔다. 뭘타든 일단 하카타로감..... 일단 전철있으면 타고 기다리면됨. 하카타역에서 내리면 나나쿠마선으로 환승을 해야 텐진미나미역으로 갈수 있다. 환승을 어찌 하느냐. 그냥 전철에서 내리면 친절하게 바닥에 녹색선이 있다 나나쿠마선이라고 쓰여진 녹색선을 따라 가면 환승역이 나온다 좀 걸어야한다.... 초록색 선으로 넘어와서 지하철 타러 내려왔을때 3번이 텐진미나미역으로 가는 선이다. 하카타에서 2정거장 가서 내리면 바로 텐진 미나미역. 후쿠오카공항지하철역->하카타행전철-> 하카타역에서 내려서 녹색선을 따라가면 나나쿠마선 환승역 -> 3번에 들어오는..
2023.09.05 -
김해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후쿠오카 혼여)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갈 준비를 했다. 여행때 말고는 절대 이렇게 일찍 일어나지 않는데....동생이 깨워줬다. 김해공항 경전철을 타고 공항으로 갔다. 오랜만에 가는 김해공항이라 너무 신났다. 그런데 아침에 10시 비행기가 20분 늦어져서.....일정 어긋나게 생겼다고 혼자 속상해했다.. 일정 어긋나는거 싫어..ㅠㅠ 공항 도착해서 1층에 있는 예약한 포켓와이파이를 먼저 찾고 수속하러 갔다. 개인적으로 포켓와이파이..혼자 가는 여행이라면 절대 절대 예약하지 않으리.. 이번에 어쩔수 없는 일때문에 포켓와파로 예약했는데..진짜 넘 별로다. 포켓와파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몇명 모이면 안터진다... 내가 유심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포켓와이파이보다는 잘터지지 않을까? 안 터지고 너무 느려서.....여행내내 너..
2023.09.04 -
8월25일 여행 하루전 부산 숙소로 가기 - 에어텔부산-
나는 아침 10시 비행기였고 내가 사는 곳에서 부산까지 가는 첫차는 7시 00분이었다. 아슬아슬 비행기 출발 1시간 30분전에 공항에 도착할수 있을것 같았지만 모험할순 없어서 그냥 부산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퇴근하고 집에갔다가 짐 챙겨서 바로 부산으로 가는 막차를 타야했다. 사실 처음엔 옛날처럼 24시 찜찔방에 가서 간단하게 하루 묵어야지 했는데 사상쪽에 24시 찜질방이 없어져서... 어쩔수 없이 제일 저렴하게 하루 묵을수 있는곳을 찾게되었다. 네이버에 저렴한 가격으로 떠서 예약한 에어텔부산.. 사실 후기가 다들 너무 안좋아서..정말 ㅎㄷㄷㄷ 떨면서 갔다. 어차피 잠만 간단하게 잘꺼니까 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갔다. 괘법르네시떼에서 15분 정도의 거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꽤나 멀었다. 부산 도착하..
2023.09.01 -
2박3일의 짧은 후쿠오카 여행 후기.
여행은.....잘 다녀 왔고 월요일밤에 한국 도착했는데 목요일인 지금도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 혼여라서 자유롭기도 했지만 굉장히 힘들기도 했다. 이번 여행을 가면서 준비를 단단히 잘 했다고 생각했음에도 아쉬웠던 것이 몇개 있었는데 나중의 여행을 위해 다시 정리해본다. -여행시 가지고 가면 좋은것들- 1. 하나은행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정말 만들어 가기 잘했다고 생각한 카드다. 하나머니에서 엔화로 환전해 놓으면 그 돈을 이 카드를 사용해서 결제를 해도 되고 세븐일레븐에서 필요한 만큼 인출해서 써도 된다. 보통은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를 많이 쓴다. 이유는 환전 수수료가 전혀 없고 현지에서 돈을 뽑아써도 수수료가 붙지 않기 때문이다. 트래블월렛은 내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트래블로그는 엔화 환전 ..
2023.08.31 -
여행 하루전 준비는 거의 끝난..것 같다?
처음에 적어놨던 여행 준비물..사실 빠진것도 많고..;;; 지금은 더 늘어서 어제 대충 챙겨 놨다. e-sim은 포켓와이파이로 변경해서 가져가기로 했다. 여러가지로 좀...문제가 생겨서...ㅠㅠ 많이 더울것 같아서 걱정이고 많이 걸을 생각인데 내 체력이 잘 받쳐줄지 모르겠다 부탁받은 물건들이 많아서 다 사서 올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계획대로 잘 될지도 모르겠어서 걱정이다 여행의 설렘은 지금은 없다. 난 항상 좀 그런데 여행 가기 전에는 가기 싫어져서 취소할까? 고민도 하지만 막상 가면 여기저기 다니면서 잘 즐기다 오는 편이기는 하다. 이번 여행 다녀오면 한동안은 해외 여행은 좀... 사실 나는 비행기 타는걸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편이라서..ㅠㅠ 지금도 비행기탈 생각하니까 속이 울렁거린다. 나에게 초..
2023.08.25